1. 주거공간
1) 식당
  · 손님의 접대 빈도가 높거나 주택의 규모가 클 경우에는 독립적인 공간으로 마련한다.
  · 식사하는 사람의 수에 따른 식탁의 크기와 형태, 의자 배치상태, 주변통로와 음식 대접을 위한 서비스 

    동선에 대한 여유 공간 등에 의해 규모가 결정된다.
  · 4~5인을 기준으로 9㎡정도이며, 1인당 1.7~2.3㎡의 면적이 필요하다.

 

2) 식당의 규모와 유형
  · 다이닝 룸
  · 다이닝 키친
  · 리빙 다이닝
  · 리빙 다이닝 키친
  · 다이닝 포치

 

3) 식당의 가구
  · 식탁: 1인당 가로 600mm, 세로 350mm정도
  · 의자: 좌판과 식탁의 높이 차 – 280~300mm 정도
  · 찬장: 수납 용도 외에 장식적 요소

 

 

4) 부엌
  · 독립형, 반독립형, 오픈키친
  · 아일랜드 키친, 키친네트, 클로젯 키친
  · 사회적 공간: 가족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간(거실, 응접실, 식당, 현관 등)


5) 침실의 위치
  · 현관, 출입구에서 떨어진 조용한 곳으로 배치
  · 남향 또는 남동향. 최소 1일 1회 일사 조건
  · 바로 침실로 가는 동선이 바람직하며 통행이 번잡하지 않아야 한다.
  · 거실을 중심으로 한 공동생활구역과 침실을 중심으로 한 개인생활구역 사이에 화장실, 욕실, 복도 등 완충공간을 

    두어 양 공간을 분리한다.

 

6) 침대
  · 실 크기와 침대와의 균형, 통로부분의 확보, 침대의 배치유형이 적절해야 한다.
  · 침대 양쪽에는 650mm 이상 공간이 있어야 나이트테이블이 놓일 수 있다.
  · 침대 끝은 벽으로부터 최소 500~600mm 이상, 일반적으로 900mm 정도 여유가 있어야 통행이 불편하지 않다.
  · 나이트테이블과 침대 감안 1인용 침대 1,500~1,800mm, 2인용 침대나 트윈베드의 경우 2,100~2,600mm의 벽면이 

    확보되어야 한다.

 

7) 아동실
  · 아동실은 다목적 기능이므로 가구 점유면적을 최소화하고 충분한 놀이공간을 확보한다.
  · 침대: 침대의 길이는 아동의 키보다 최소 200mm 이상 커야 한다. 공간 활용상 수납장 겸용 침대방식이나 

    소파 겸용 침대방식을 채택하기도 한다.

  · 책상,의자,책장: 성장속도에 맞춰 높이가 조절 가능한 것이거나 필요에 따라 재조립해서 사용할 수 있는 것이 

    바람직하다.
  · 수납장: 정리정돈의 습관화를 위해 꺼내기 쉬운 방법과 위치를 고려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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